공지사항

공지사항 실용작곡 전공으로 가질 수 있는 직업- Best 5
2021-05-02 15:23:40
남주희실용음악학원 <> 조회수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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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 입시를 고려 중이거나 이미 시작한 학생 그리고 다른 전공을 하고 있지만 실용음악으로 전향할 학생들 모두의 관심사는 '미래에 보장된 삶을 누릴 수 있을까?'이다. 실용음악이 끌려서 입문은 하지만 미래에 생활고를 겪게 되지는 않을지, 원하는 일을 할 수 있을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지가 고민이다. 뛰어난 천재 모차르트도 돈을 꾸지 않은 지인이 없고 악성 베토벤도 생활고로 평생 이사를 다녔는데 천재가 아닌 나로서 미래의 불확실성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잊고 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차곡 차곡 실력을 쌓아보자. 먼저 다음의 직업들에 대한 상식을 키워 보면서 미래 꿈의 첫단추를 끼워보자.

 

가요 작곡가

용음악 작곡의 장르는 가요, 뉴에이지, 영화 음악,드라마 음악,힙합,영상음악,게임송, CF송 등등 그 폭이 상당히 넓다. 초기에는 상업음악의 장르를 두루 아우르지만 차츰 연관을 맺는 장르로 좁혀지게 마련이다. 작곡의 범주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면서 수요가 많은 직업이 '가요 작곡가'다. 히트의 주기가 짪은 데다 선호 연령의 폭이 다양하고 사람마다의 음악적 취향이 각기 다르다 보니 끝없이 가요가 생성된다. 저작권의 강화로 히트 국민가요만 있으면 평생 아니, 사후 70년까지 일정 수입이 보장된다.

 

음악 프로듀서

프로듀서는 음반 레코딩 과정을 총괄한다. 좋은 음반을 만들기 위해 가수들에게 조언을 하고 사운드를 만지며 믹싱과 마스터링도 겸한다. 퀸시 존스는 전설적인 프로듀서이다. 마이클 잭슨과 레이 찰스를 비롯한 세계적인 가수들이 성공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음반의 하나인 마이클 잭슨의 Off the world, Thriller, Bad의 총괄 프로듀서였다. 과거에는 대형 프로젝트의 프로듀서가 대부분이었다면 오늘날은 SNS나 사운드 클라우드, 유튜브 등 자작곡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프로듀싱의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 대형 기획사에 소속이 되어 프로듀싱을 맡고자 한다면 작곡,편곡,음향 엔지니어 등 음반 제작에 필요한 다방면의 실력을 갖추는 것이 유리하다.

 

영화음악 작곡가

영화 음악 작곡은 흥행 수입 안에서 배분이 되는 불확실성이 있지만 영화음악 시장 안에서 실험정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다. 영화음악에는 클래식과 영상음악과 변화무쌍한 음향을 포함하다 보니 음악적 경험과 많은 시도가 불가피하다.<시네마 천국>의 엔리오 모리코네, <인터스텔라>의 한스 짐머, <스타워즈>의 존 윌리엄스,<센과 치히로>의 히사이시조는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이다. 특히 히사이시조가 작곡한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애니메이션 ost는 우리나라 피아노 매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음악 감독

뮤지컬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앤드루 로이드 웨버'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그는 세계 최고의 뮤지컬 작곡가이다. Don't cry for me Argentina, The Phantom of The Opera, Memory 의 주제곡들은 수십년이 지나도 그 인기가 시들지 않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울려퍼지고 있다. 뮤지컬 음악감독을 희망한다면 전문적인 음악공부의 바탕이 있어야 한다. 기악,성악,보컬,작곡 다양한 전공 중에서 작곡을 공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뮤지컬 감독에는 다양한 능력이 요구되지만 우선 뮤지컬 작품을 분석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해외 작품을 번안해서 올리는 라이센스 공연일 경우 번역가와 함께 가사 작업을 해야 한다.국내 창작 뮤지컬의 경우 수많은 곡의 작.편곡 능력이 요구되며 그 위에도 배우 캐스팅, 보컬 트레이닝, 오케스트라 편곡까지 담당하게 된다. 그리고 무대의 막이 오르면 무대 밑 피트에서의 지휘를 직접 맡기도 하고 현장 전체의 총감독을 맡기도 한다.

 

실용음악 교육자

1987년 서울예전 국악과 내에 실용음악과가 신설된 이후 70~80여곳의 대학에 실용음악과가 생겨났다.실용음악 전공자는 필드에서의 활동을 선호하다보니 학문적 바탕의 석.박사가 클래식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실력을 갖춤과 동시에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다면 대학에서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다. 대학 수업에서 사용하는 실용음악의 다양한 교재 역시 클래식과 비교해 선택의 여지가 좁다. 서양에서 출발한 실용음악이지만 한국의 정서와 대학에 맞는 교수법과 교재 그리고 커리큘럼을 체계화하는 손길이 절실히 요구된다. 대학 입시를 담당하는 실용음악학원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대다수의 강사들이 자신이 쌓아온 이론을 매번 노트에 일일히 그려가며 지도한다. 학생들은 내일 배울 진도와 한달 이후의 커리큘럼을 예습할 수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래서 때에 따라선 유튜브로 갈급함을 해소한다. 훌륭한 실용음악 페다고지와 교재는 입시생 뿐아니라 초등학생 시니어 실버층 남녀노소들에게 필요한 세상이 되었다. 최근에는 실용음악 입문 연령이 저하되어 예술중학교에서도 전공생을 모집한다. 삶의 질이 올라갈수록 사람들은 문화.예술에 눈을 돌려 음악과 악기를 배운다. 그런 추세를 감안하여 미래에 실용음악 교육자의 길을 걷는다면 안정된 직업으로서 부족함 없는 삶을 얻게 될 것이다. 실용음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많은 직업 중에서 가장 각광 받는 다섯가지의 직업을 소개해 보았다. 과연 위에서 언급한 직업이 나에게도 찾아올까 의구심을 갖는 초보자들도 있을 것이다. 실용작곡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학생들이 옆방에서 들려오는 프로페셔널한 피아노 소리에 주눅이 드는 모습을 볼때면 이렇게 말하곤 한다. 태어나서 고개 들고 몸을 뒤집고 기어다니는 과정 없이 걷는 아기가 존재할까? 베토벤도 모차르트도 친구들이 뛰어 노는 즐거움 없이 피아노에 얼굴을 쳐박고 마차에서 오랜 시간 덜컹거리며 보낸 결과 위대한 작품을 낳게 된 것이다. 누구나 반음 온음에서 음악이론을 출발하고 도레미 음높이의 구별부터 건반을 익히듯이 오늘 하루 주어진 음악의 분량을 성실히 이행하다 보면 10년 후 20년 후 위대한 뮤지션의 길에 접어들게 될 것이다. 자녀의 실용음악 전공에 대해 궁금증이 있는 부모님들 께서는 언제든지 남뮤직으로 상담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피아노 교재 명저자이자 서울종합예술학교 학부장 출신 남주희 원장님과의 상담이 자녀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