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사항 2022학년도 실용음악예고 입시설명회 4.10(토) PM 6:00
2021-03-14 14:40:04
남주희실용음악학원 <> 조회수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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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중학생 딸이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싶다고 한다. 초등학교때 체르니 30번까지 쳤고 BTS랑 아이유, 케이팝을 즐거 듣는 게 전부인데 '실용음악으로 대학을 가고싶다' 하니 막막하기만 하다. 인터넷으로 실용음악 관련 정보를 찾아보지만 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

매년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을 찾아오는 부모님들의 공통적인 질문들이 있다.

 

실용음악도 클래식처럼 예고가 있던데 인문계 말고 예고를 가야 하나요?

실용음악도 예고가 있지만 클래식과 달라 학교 명칭들이 생소하기만 합니다.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공연예술고등학교,서서울과학고등학교,리라아트고등학교, 그 외에도 몇군데 예고들이 서울과 수도권에 있습니다. 예고는 어디에 위치 하는지, 어디가 좋은 예고인지,어디가 대학 합격율이 높은지, 어디를 보내야 할지 막연하기만 합니다. 그런 모든 궁금증을 들을 수 있는 실용음악 입시 30년 경력 남주희 원장의 <2022학년도 실용음악예고 입시설명회>가 4월 10일(토) 개최됩니다.

 

인문계보다 실용음악예고를 가는 것이 유리할까요?

 

인문계보다는 실용음악예고를 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목적이 같은 친구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실력이 단기에 향상되고 평소 연습 동기를 최대한 자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용음악예고에서의 다양한 음악경험은 실제 대학 입시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해 탁월한 점수를 얻게 합니다. 학교명이 생소하고 음악하는 친구들과 휩쓸릴 것이 우려되어 인문계로 진학시키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하루 하루 악기 연습이 급한 자녀에게 악기 대신 연필을 쥐게 만드는 것은 치열한 경쟁에서 한걸음 뒤쳐지게 하는 것입니다. 고3, 일년은 악기 연습으로 매일 10시간을 보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문계 고등학교는 수시가 임박해도 조퇴를 허락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기량을 만들도록 최대의 연습 시간을 확보해 주는 예고에서 무장한 학생들이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인문계를 다니면서 뒤늦게 실용음악을 시작한 학생들의 경우 고 3학년에 다닐 수 있는 문화예술 위탁학교들이 여러 곳 있습니다. 고 2학년에 어떤 위탁 학교를 준비해야 할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를 이번 <입시 설명회>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공부학원을 정리해야 하나요?

지금 다니는 공부하는 학원을 중단하는 것은 위험합니다.남주희실용음악학원에 등록하더라도 약 4개월간은 공부 학원과 실용음악 수업을 병행해야 합니다.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의 경우 <원장님과의 한달 통합 수업>을 거친 후 다시 부모님과 만나 입시의 가능성에 관해 재상담을 합니다. 음악 적성과 소질 유무, 화성학과 연관이 있는 수학적 두뇌 능력, 집중전인 악기 연습 등의 결과를 토대로 한 상담은 인생의 진로 결정에 꼭 필요한 순간이 되어집니다. 한달 만으로 실용음악 진로의 적절성을 단언하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남주희 원장의 한달 통합 수업> 이후에는 <전공 베이직 수업>이 이어집니다. 전공 수업으로 가기 이전에 전공에 필요한 기초적인 내용을 다루는 3개월간의 수업을 만합니다. 따라서 4개월간 동안은 다니고 있던 학원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달 통합 수업>에서 가능성을 확인하고 공부 학원을 모두 정리한 후 <전공 베이직 수업> 과정에서 비로소 갈등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4개월이 지나 <3차 원장님과의 상담>에서 비로소 실용음악 진로를 최종전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이때 공부 학원을 정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두세명 뽑는 실용음악 입시에 있어서 내신 및 수능의 점수는 별 경쟁력을 갖지 못합니다. 클래식과 달리 실용음악은 실기 능력으로 학생을 뽑는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입시곡 한곡만을 유창하게 연주하는 것이 플러스 요인이 될수는 있어도 결정적인 당락을 좌우하지는 않습니다. 실용음악의 생명은 '즉흥 연주'에 있습니다. 즉흥연주를 잘 하기 위해선 예상치 못한 순간들의 많은 경험과 그에 따른 유연한 대처 그리고 증흥연주 테크닉의 끊임없는 연마가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훈련을 통해 즉흥연주 능력을 키울 수 있는지는 역시 <입시 설명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실용음악대학 명문은 어디 어디를 말하나요?

실용음악예고들이 낯설듯이 실용음악대학들 역시 처음 들어본 학교가 많습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대학로에 있는 방송통신대학이 아닌가요? 호원대는 난생 처음 들어보았어요, 서울예대는 명동에 있던 전문대가 전신인가요? 서경대는 어디 있나요? 인지도 낮은 실용음악대학으로 한양대, 경희대 실용음악대학에 진학한다는 조건 하에 진로를 허락하기도 합니다. 실용음악의 지식이 쌓이고 차츰 본질을 알게 되면서 부모님들은 생각이 변하게 됩니다. 학교의 인지도 보다는 학교의 역사와 지도하는 교수진과 커리큘럼,학교의 안전성 등을 살펴보게 됩니다. 실용음악대학 명문은 서울예대,동앙방송대,호원대,동덕여대,서경대,경희대,한양대,단국대,홍익대,백석예대,명지전문대 포함 10여곳을 말합니다. 하지만 학교별로 보컬을 제외하고는 두세명씩 뽑기 때문에 위의 대학을 합격한다면 실용음악 전공자로서는 최선을 다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구로구에서 다니는 초등학교 6학생 재즈피아노 입시생의 수업 광경입니다.

학령 인구는 날로 감소하지만 개인적인 특성과 개성을 키우는 부모님들이 증가해 최근 실용음악의 조기 교육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실용음악은 자녀의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올바른 정보 습득력과 충분한 뒷받침 될때 빛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해마다 한번 두번에 걸쳐 실시하는 남주희 원장의 <실용음악예고 입시설명회>에 꼭 참석하셔서 귀한 실용음악 입시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