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사항 실용음악 입시의 성공을 위해 갖추어야 할 입시생의 마이드!!
2021-02-21 14:21:01
남주희실용음악학원 <> 조회수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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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남뮤직 출신들이 음악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래퍼가 꿈이라 해도, 작곡가가 목표여도, 미디로 대학을 간다 해도 입시 상담 첫날 원장으로서 강조하는 것은 '피아노의 중요성'입니다.

멜로망스 정동환,창모.서사무엘 역시 고등학교 시절 남뮤직에서 연마한 피아노 실력이 성공의 경쟁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서사무엘 남뮤직 시절 /멜로망스 정동환 남뮤직 시절

남주희실용음악학원 2021 대학 입시 역시 값진 성과를 냈습니다.

작년 가을 수시에서부터 최근 정시에 이르기까지 가슴을 조리며 기다린 끝에 예비로 대기하던 학생들이 속속 추가 합격하면서 해피 엔딩의 막을 내렸습니다. 최근 온라인으로 치러진 '버클리 음대 오디션' 결과가 3월에 나오면 2021 국내 외 남뮤직의 합격 성과가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학령 인구가 나날이 감소하지만 실용음악대학 입시의 치열한 경쟁과 열기는 조금도 식을줄 모릅니다.

이는 케이팝의 세계적 열풍, 21세기 디지털 음악 시대, 비대면이 가져온 미디어 음악의 심취 그리고 개성과 자유로움을 중시한 진로 선택이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최고의 남뮤직 뉴스는 수백대 1의 경쟁율을 뚫고 서울예대에 합격한 세종과학고의 김준호 학생입니다.

공부로 다져진 남다른 집중력과 투철한 목표 의식, 강사진들의 입시전략 적중의 값진 결과입니다.

남뮤직은 재수를 권하지 않습니다.

합격한 대학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남뮤직에서 재도전하기 보다는 합격한 대학에서 다양한 만남과 경험을 통한 반수를 권합니다.

왜 명문대학에 가야하는지는 실제 대학 현장에 가서야 뼈저리게 깨닫기 때문입니다.

2020 단국대 합격 정윤희 학생이 2021 입시에 재도전해서 동덕여대에 합격했습니다.

작년에 백석예대 작곡 전공으로 합격한 백준오 학생 역시 2021 단국대에 합격 후 학원에 찾아왔습니다.

재학 중의 반수가 일반적이지만 군대 전역 후의 재도전도 있습니다.

5년 전에 동서울대학교에 합격한 베이스 전공 안헤만 학생이 전역 후 올해 동아방송대에 합격해 학원을 방문했습니다.

 
버클리 음대 및 해외 실용음악 유학 준비생들이 최근 코로나로 인한 입국 제약 속에서도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따라서 남뮤직은 지난 가을, 6층 미술학원을 인수하여 '남주희유학전문학원'으로 확장 오픈했습니다. 아울러 버클리 출신 현직 실용음악대학 교수들이 '즉흥연주 랩'과 '버클리 앙상블'을 맡아 버클리 장학금 수여를 목표로 열심히 지도하고 있습니다.

버클리 출신 일렉기타.베이스 전공 교수진

 

학원의 확장으로 제주, 천안, 대구 등 지방 거주 학생들로 인한 주말 강의실 부족이 해소되었습니다.

또 화제의 인물은 '도레도레' 바이엘 입문 10개월 만에 '리라 아트고' 재즈피아노 전공으로 합격한 진선여중 김민 학생입니다.

밤 10시에 학원에서 귀가해 집이 아닌 동네 피아노 교습소로 향해 새벽 서너시까지 연습하며 서너시간만 잠을 청했던 불굴의 의지 결과입니다.

 

실용음악입시는 늦게 입문했다 할지라도 피나는 연습을 통해 명문대 합격 기적을 만들어 낸 사례가 무수히 많습니다.

올해 또 하나의 입시 성과는 미디 입시생들의 선전입니다. 미디 전공이 있는 대학이 몇곳에 불과한 여건 속에서 남뮤직 미디 전공생들이 여러개 대학에 중복 합격했습니다.

(좌측)유시우 학생은 백석예대,국제예대,예원예대 미디 전공에 모두 합격하는 3관왕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버클리 음대 재즈피아노 입시를 준비하던 중에 코로나로 인해 국내 미디 입시로 전향해 미디 전공생들이 공통적으로 취약한 피아노에서 최고 점수를 따낸 것입니다.

멜로망스 정동환의 남뮤직 후배 특강

미디 입시 전공생들은 전공인 미디의 몰입 보다는 취약한 피아노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노력이 관건입니다.

(우측)방정호 학생 역시 미디에 국한되지 않은 재즈피아노, 전통화성학, 코드초견, 재즈화성학, 미디, 음향 등의 부족함 없는 준비로 정화예대 합격과 더불어 학교측의 장학금 연락을 받았습니다.

재즈피아노 6학년 입시생

실욤음악의 조기 교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재즈피아노 입시를 목표로 매주 토요일 구로구에서 선릉역까지 와서 원장실 문을 두드립니다.

오늘도 고독하게 연습실에서 홀로 연습을 하고 있는 고등학교 입시생들은 입문이 늦은 만큼 열배의 시간 활용이 관건입니다. 2022학년도 실용음악대학 수시가 8개월 남짓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좋아하는 장르에 치우친 연습과 기본기를 경시한 화려한 연습이야말로 입시에 가장 큰 적입니다.

메트로놈과 함께 또박 또박 반복하는 기본기 다지기 그리고 가장 취약한 부분을 단기에 극복해 내는 반전이 희망하는 대학의 합격 영광을 거머쥘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