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사항 실용음악 입시생들의 <2020 상반기 NMA 기말고사> 현장
2020-07-12 13:45:54
남주희실용음악학원 <> 조회수 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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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희실용음악학원은 지난 6월 24일~25일 양일간 실용음악 입시생 전원을 대상으로 <NMA 정기고사>를 치뤘습니다.

첫날은 입시생 전원이 음악통론,재즈하모니, 청음 등 비실기 영역을 평가합니다.

학생마다 각기 다른 이론 시험 시간에 맞추어 음악통론과 재즈 하모니,쓰기 작곡, 화성학 등의 시험지를 작성합니다.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은 전공이 보컬이나 드럼, 베이스일지라도 작곡 전공생들과 동등하게 이론을 공부해야 합니다.

이론 시험지를 풀은 다음엔 청음 테스트로 이어집니다.

청음은 입시생들이 간과하면 안되는 중요한 영역입니다.

절대음감을 소유한 학생이 아닌 경우는 더더욱 반복된 훈련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귀를 개발해야 합니다.

음악은 귀로 한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청음은 음악인들의 가장 큰 과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테스트를 통해 청음 실력이 부진한 입시생들에게는 차별화된 보완책을 마련하여 우열을 최소화하는 것이 남뮤직의 목표입니다.

둘째날은 실기고사가 진행되는데 이때 학생 마다의 실기 연주를 일일히 촬영한 후 학부모님께 고스란히 발송합니다.

남주희 원장님 비롯 주임 강사들은 학생들의 연주를 듣고 한명 한명 냉철하게 심사한 후 기록합니다.

실기곡 연주를 마치면 실제 입시장을 방불케 하는 기본기 테스트와 코드 초견, 인터뷰가 기다립니다.

자작곡은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 미래의 꿈은 무엇인지, 학원에 다니면서 가장 힘든 순간은 언제인지, 어떤 대학을 희망하는지 등등, 네분의 심사진이 돌아가면서 질문을 합니다.

대학 시험장도 아닌데 학생들은 긴장감이 가득한 상태에서 연주 및 인터뷰를 하고 시험장을 빠져나옵니다.

모의 고사 현장이야말로 실용음악대학 실제 시험장에서 긴장감을 덜고 제 실력을 원활히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결정적인 도움을 줍니다.

실기시험을 마치고 나면 남주희 원장님께서 직접은 이론 시험지와 실기 점수지를 취합하여 학생별 평가지를 작성합니다.

지난 중간고사때와 비교하여 얼마나 실력이 늘었는지, 제자리 걸음은 아닌지, 급격히 발전했는지 엄밀히 파악합니다.

그리고 탄생한 평가표는 입시생의 수시 및 정시 지원에 결정적 토대가 되어집니다.

이론이 부족한 학생들은 이론을 재정비하며 발성이 부족한 학생들은 여름 방학에 두배의 보충 수업을 잡으며 유난히 긴장하는 학생들은 타인 앞에서 더많이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줍니다.

7월이 되면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입시생들이 종종 슬럼프에 빠지게 됩니다.

그럴때면 음악이 하고 싶어 부모님과 함께 학원에 첫발을 내딛였을때의 초심을 떠올리며 땀방울 가득한 연습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기 바랍니다.

수시 지원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누구나 인생에서 한번씩은 경험하는 고달픈 고3 입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행복한 대학생활이, 아쉽고 후회스러운 대학 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실용음악 입시로 고민이 많으신 학부모님 및 학생, 또는 대학에 다니거나 졸업 후 음악의 꿈을 놓지 못하는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남뮤직으로 문을 두드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