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공지사항 2020학년도 국내 <실용음악 대학원 입시설명회>
2019-12-30 20:06:04
남주희실용음악학원 <> 조회수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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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음악대학은 TV 오디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던 2010년대 초반에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그 영향으로 수많은 고등학생들이 보컬,드럼,기타 등 대중음악 전공을 선택해 실용음악대학으로 진학하였습니다.

300대 1이란 보컬 경쟁율 기사를 TV 및 일간지 뉴스로 접해 눈을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남뮤직 출신 멜로망스 정동환

그에 비해 실용음악 전공으로 대학원에 진학해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생소합니다.

그만큼 실용음악대학 졸업생들이 대학원으로 진학하지 않으며 석사 학위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1988년도에 실용음악 전공이 국내에 신설된 이후 30여년이 지난 오늘날, 100여곳의 대학으로 확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학원의 숫자는 열곳 정도에 불과합니다.

경희대,단국대,한양대,동덕여대,서경대,상명대,백석대,경기대,동국대

실용음악에 석사 학위가 필요할까요?라고 묻기도 하니다.

음악학원을 25년째 운영 중인 남주희 원장의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10년 이상 연습 과정을 가진 클래식에 비해 실용음악 전공자들의 악기 연마 과정은 턱없이 짧습니다.

대학 과정도 2.3년제가 많아 전공 악기에 대한 자신감이 어느 정도 붙을 즈음 불쑥 졸업을 맞이합니다.

그래서인지 졸업한 제자들에게 학원에서 입시 지도를 권유하면 하나 같이 난감해하며 사양을 합니다.

왜 그리 자신이 없니? 물으면 제자들은 "고3때 남주희학원에서 배울때가 가장 실력이 많이 늘었던 것 같아요!"라고 합니다.

실용음악은 기준이 주관적이기에 사회에 발을 내딛었을때 인정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명문 실용음악대학 합격증이 필요하고 도중하차가 아님을 증명하는 졸업증명서가 필요하며 석사 학위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사회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경쟁력으로 작용합니다.

어쩌면 그 학위 증서가 안정된 직업과 소득으로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실용음악 전공자들은 일찌감치 악기 연주에 집중하다보니 감각과 테크닉은 앞섰으나 음악의 학문적 이해,인문학 소양, 외국어 능력, 문제 해결력, 사회성이 결여된 경우가 많습니다.

더 바람직한 방법은 해외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것입니다.

실용음악은 국악이 아닌 서양 음악이기 때문에 국내에서 머물기 보다는 미국,유럽,태평양 건너 드넓은 세상에서 인종을 가리지 않고 폭넓은 경험을 해야 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연주자가 최고의 목표가 될 수 있지만 세월이 흘러 삶에 대한 시각이 변하면 생각치 못한 진로와 기회와 맞닥뜨리게 됩니다.

그럴 경우 더 많은 배움의 과정과 학문적 이해, 끈기의 결정체로서의 석사 학위가 인생을 변화시키는 찬스가 되기도 합니다.

오는 1월 9일(목) 남주희실용음악학원 강남점에서 <국내 실용음악대학원 입학설명회>가 있을 예정입니다.

실용음악 학사 학위 소지자, 클래식을 전공한 음대 졸업자, 음악을 전공하지 않았으나 뒤늦게 실용음악 대학원에 입학하고자 하는 일반인 모두 <실용음악 대학원 설명회>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고민 속에 놓였던 인생의 갈림길에서 명쾌한 해답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남주희실용음악학원 강남점>

*문의 전화)02-552-9086

*주소)강남구 대치동 889-68 현대 선릉 골드타워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