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용음악대학 합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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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용음악대학 합격현황 2021년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수시최종합격-김준호(세종과학고3)
- 2020-11-15 14:34:23
실용음악에 있어서의 서울예대는 공부로 치면 '서울 법대'와 같다. 수시 및 정시에서 매년 전공별로 두세명밖에 뽑지 않는다.
2021학년도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수시 최종 합격자가 11월 13일(금) 오후 6시에 발표되었다.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의 김준호학생이(세종과학고 3) 4명 선발하는 <전자음악/음향디자인/DJ> 전공에 102대 1의 경쟁율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
김준호 학생의 합격 비결은, 전공은 음향이지만 재즈피아노, 클래식 화성학, 작곡, 재즈 앙상블 등 기악 및 작곡 전공 입시생들의 과목들을 망라해 수강한 데에 있다.
또한 그때 그때 <NMA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의 부족한 실력을 보완할 수 있는 수업을 적시에 적절히 배정해 영역별로 최상의 실력을 만들어 낸 입시 전략에 있다.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시험은 1단계와 2단계로 나뉜다. 1단계를 통해 정원의 3배수를 뽑은 후 2단계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올해 서울예대 <전자음악/음향디자인/DJ> 전공의 올해 지원자는 총 374명이었다.
작년 남주희실용음악학원의 2020학년도 서울예대 입시에는 보컬의 김예찬(중대 부고 졸), 실용 작곡의 송우용(한국 예고 졸)이 승전보를 전했다.
특히 남자 보컬은 단 2명을 선발했는데 15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남뮤직의 김예찬 학생이 합격했다.
재즈피아노 전공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명성을 날리는 비결 역시 남주희실용음악학원 재학 3년 내내 작곡, 미디를 집중적으로 공부한 결과다.
2020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
겨울방학은 부족한 나의 실력을 크게 보완할 수 있는 찬스다.